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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세계 제약시장은 천연물이 주도한다
"세계 제약시장은 천연물이 주도한다"
천연물의약품연구회 발족 … 서울대 김선영 교수 심포지엄서 밝혀
2011년 09월 23일 (금) 송연주 기자 admin@hkn24.com

“합성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과 달리 천연물의약품은 세계 시장 주도 가능성이 있다.”

서울대학교 생명공학부 김선영 교수는 23일 열린 한국천연물의약품연구회 발족식 겸 기념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말했다.

천연물의약품은 합성이나 바이오에 비해 미국과 EU, 중국 및 파머징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고, 원천 특허 확보가 용이하며, 전통의학 DB와 노하우가 축적됐다.

   
▲ 김선영 교수
김 교수는 “바이오를 미래유망업종으로 많이 보지만 사실 소재 확보 및 원천 특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랫 동안 세계 시장 주도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며 “물론 현재로서는 합성과 바이오가 세계 시장 진입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천연물은 우리가 주도할 수 있는 분야이고 특히 중국 시장은 주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특히 천연물의약품의 경제성을 높게 평가했다. 연구개발과 투자대비 수익성이 높다는 것.

그 예로 동아제약의 자이데나와 스티렌을 제시했다. 합성의약품인 자이데나는 투자기간과 금액이 9년, 300억원인 만면, 천연의약품인 스티렌은 8년, 18억원 수준이다. 반면 연매출은 자이데나가 160억원, 스티렌이 1000억원 수준이다.

유망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지만 천연물의약품에 대한 시행방안이 미비한 만큼 연구 및 정책을 개발하는 현 시점이 중시되고 있다.

김 교수는 “아직 연구하고 규명해야 할 것이 많다”며 “작용원리 메커니즘의 이해, 유효성분의 분리 등은 비교적 해결하기 어렵지만, 안전성 조사, 임상시험, 생산 등은 이에 비해 쉽게 해결 할 수 있다.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표준화, 규격화 과정은 어렵지만 해결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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